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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2/22(월) 미국 증시 요약 : 국채금리 상승, FAANG, 테슬라 급락, 경기민감주 강세,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 달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4%에 근접하면서 고성장 기술주들이 이전 유동성 장세에서 누리던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음. 하지만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는 "장기 국채 금리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발언함.

애플 : 애플이 아이폰 12 호조로 몇 년만에 삼성을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탈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 약세

테슬라 : 미국 재무부 장관의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15억 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던 테슬라 주가도 급락. 엘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했다가 비트코인이 좀 비싸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백신 접종 및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경기 민감주는 상대적으로 강세

도이치 뱅크는 미국 항공사 9개사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함. 

출처 : 한국경제 TV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가 2분기에 70달러, 3분기에 7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원유 수요가 공급을 앞서게 될 것이며 산유국 이란의 증산 불확실성 전망. 골드만삭스가 꼽은 에너지 유망주는 BP, 렙솔, 토탈, 쉘, ENI.

 

미국 재무부 장관 옐런이 "비트코인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투기적인 자산, 대안으로 디지털 달러 발행이 합리적"이라고 발언

이에 비트코인 가격 급락 후 하락폭 조금 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