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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 확진자 동거인 격리 기준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내가 걸리지 않더라고 한 집에 사는 가족이 걸리게 되면 나도 격리를 해야하는지 등 기준이 모호한 것들도 많은데요, 3월 1일부로 적용되는 최신 자가격리 기준을 알려 드립니다.

 

코로나 양성 확진자 동거인 격리 기준

1.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자가격리 면제

(기존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격리 대상에서 면제되고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만 했었습니다.)

 

2.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권고

(기존에는 PCR 검사 2회가 필수였습니다)

3.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외출 자제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어긴다고 해서 처벌을 받지는 않겠지만 나와 가족, 사회를 위해서 확진자의 동거가족도 10일정도는 외출을 자제하고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