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이 출시된지도 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이기에, 갤럭시 S22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갤럭시 S22의 외관 및 스펙, 출시일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갤럭시 S10+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존버하다가 S22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갤럭시 S22 출시일
언제 출시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죠, 특히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저로써는 출시 날짜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 확정적인 것은 없지만 이전의 모델들의 출시 스케쥴을 감안해서 생각해보면 S22의 예상 출시일은 내년 1월 정도로 보입니다.
갤럭시 S22 스펙
갤럭시 S22는 높은 확률로 아이폰 13과 경쟁할 예정이기 때문에 S21에 비해 높은 스펙, 특히나도 카메라에 무게가 많이 실려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폰13의 모든 것 (출시일, 스펙, 가격)
애플의 아이폰은 항상 뭔가 아쉬운 것 같은데도 언제나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와 비교해서 가성비가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들은 애플 스마트폰이 아니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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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폰 뒷면에 유독 커다란 카메라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렌즈를 사용한 이유는 바로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빛을 많이 받아들일수록 화질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의 렌즈가 일반 스마트폰의 렌즈보다 큰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카더라이긴 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는 유명한 카메라 제조업체인 올림푸스로부터 협력 제안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삼성전자가 휴대폰을 잘 만들긴 해도 카메라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폰 카메라를 개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은 높은 가격에 반영이 되겠죠?
갤럭시 S22의 카메라 화소가 2억만 화소까지도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전문가용 카메라 수준의 촬영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렇게 대왕 카메라가 적용 되는 것은 모든 S22는 아니고 S22 울트라 모델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S22 전면부에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란,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하단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셀프 카메라가 화면 한중간 혹은 한쪽 모서리에 있다면 해당 기술 적용 후에는 육안으로는 카메라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삼성은 이와 관련된 특허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언제 어떤 모델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가격
저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스펙이라면 가격도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IT 기기 전문 업체의 추측에 따르면 높아진 스펙에도 불구하고 아이폰과의 경쟁 때문에 S22의 가격이 S21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S21 시리즈의 출시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 S21 : 999,900원
- S21+ : 1,199,000원
- S21 Ultra : 1,452,000~1,599,400원
아직 갤럭시 S22에 대한 많은 것들이 추측성으로만 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추가로 정보를 확보하게 되면 포스팅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레츠고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