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 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미세먼지 때문이었지만 작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서 더더욱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기 시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건조기 구매를 고민중이신분들도 많을텐데요, 일반 건조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나 1인 가구에게 딱 적합한 미니 건조기를 소개합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
일단 너무 이뻐요. 투박한 건조기 디자인이 아니라 작고 깔끔한 디자인에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기본 색상이기 때문에 무난한게 누구나 선호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제품 디스플레이 사진처럼 어디 두어도 주변과 잘 어우러지네요.
특장점
고사양 히터
히터의 퀄리티에 따라 건조 능력이 결정됩니다. 저렴한 히터를 사용할 경우, 옷이 건조가 덜되거나 옷이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고가의 PTC 히터만 사용합니다.
살균기능
UV-C 램프를 적용하여 단순히 옷을 말리는 것 뿐만 아니라 살균도 가능합니다. 2022년 출시버전은 살균 뿐만 아니라 탈취 효과도 추가되었습니다. 스타일러를 따로 사지 않아도 간단한 상하의는 미닉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품평을 보면 다들 먼지 필터를 보고 경악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먼지가 많이 붙어 있는 수건과 옷을 사용하는지 몰랐다며...
저소음
아무래도 소음에 예민하실텐데요, 세탁기 돌아가는 1시간 반 동안도 시끄러운데 연달아 건조기까지 돌린다면 정말 너무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소음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보다도 더 작은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작동 중 진동도 최소화했습니다.
높은 전기효율
일반적으로 건조기가 세탁기보다도 전기를 더 많이 먹는데요, 미닉스는 자율제어형 히터와 전기 절감 시스템을 적용하여 1번 사용할 때 전기료가 169원만 든다고 합니다.
국내생산
저렴한 중국산이 아닙니다. 국내 생산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이고 2년 동안 A/S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장이 잘 나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고장이 나서 수리비로 큰 돈을 지출해야 하면 정말 속상하기 때문에 저는 고가의 가전제품을 살 때는 A/S 기간도 챙겨서 봅니다.
구매링크
일반 건조기
1인 가구가 아니거나 빨래양이 많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미니건조기보다는 일반 건조기를 구입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한 포스팅도 있으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삼성 LG 건조기 비교 (삼성 그랑데 AI vs LG 트롬 워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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