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IPO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확률로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례를 보면 또 완전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따상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따상에 실패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가를 기준으로 보면 40% 정도의 수익은 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여전히 공모주 투자는 유효하다는 입장입니다.
SK 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따상 갈 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
올해 하반기에 IPO가 예정되어 있는 주요 기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증권 계좌를 미리 뚫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업 | 주관사 |
크래프톤 |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 |
카카오뱅크 | KB증권, CS증권 |
카카오페이 | 삼성증권, 골드만삭스, JP모건 |
현대중공업 |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LG에너지솔루션 | KB증권, 모건스탠리, 대신증권 |
한화종합화학 | 한국투자증권, KB증권 |
이 중 중복청약이 가능한 곳은 크래프톤 한 군데입니다. 아무래도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면 주식 균등 배정을 받기가 어렵겠죠. 중복 청약을 노리시는 분들은 코스피가 아닌 코스닥 상장 종목들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