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선물할 일이 많은데요, 어떤 선물을 해야 금액대도 적당하고 센스 있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연말에 지인들 선물을 준비하다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요즘 핫한 브랜드인 르라보 제품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르 라보
딥디크나 바이레도와 비교하면 최근에 핫해진 향수 브랜드로 뉴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향이름에 번호를 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가장 유명한 향은 르라보 상탈33 입니다. 제품에 이름이나 문구를 새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르 라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르 라보 향수
50ml에 25만원 정도이고 라벨링 서비스가 가능해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 향은 상탈33이지만 어나더13과 떼누아29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향수는 글로 읽는 것보다 직접 시향을 해 보고 사는 게 가장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르 라보 이태원점, 가로수길점에 방문하시거나 강남 신세계 백화점, 혹은 롯데월드몰점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르 라보 핸드 제품
코로나로 인해 손을 자주 씻고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게 되면서 이솝 핸드크림을 필두로 프리미엄 핸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핸드크림을 사용하니까요.
르 라보에서는 펌핑 형태의 핸드 솝(3만원)과 핸드 로션(4.3만원) 제품을 내 놓고 있구요, 핸드 로션보다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휴대성이 좋은 핸드크림(핸드 포마드라고 하죠)도 3.3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솝 핸드크림과 비슷한 가격대이고 핸드크림의 대명사 이솝보다는 좀더 힙한 느낌이라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르 라보 바디 제품
다른 향수 브랜드와 비슷하게 바디 제품도 내놓고 있습니다.
샤워젤은 7.2만원으로 향수보다는 훨씬 저렴해서 25만원짜리 향수 선물이 부담스러우시면 샤워젤도 센스 있는 선택일 것 같아요. 바디 로션은 9만원 정도로 샤워젤과 바디 로션을 함께 선물하셔도 굿!
르 라보 캔들
집들이 선물로는 캔들 만한 게 없죠, 요즘 캔들 워머는 집마다 하나씩 있기도 하고 혹여나 캔들 워머가 없더라도 그냥 불을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르 라보 캔들은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르 라보 홈 프래그런스
캔들 만큼 인기 있는 집들이 선물은 홈 프래그런스 입니다. 다만 가격은 16만원으로 좀 비싼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집들이 선물이 아니라 생일 선물이라면 차라리 향수를 선물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르 라보 디스커버리 세트
르 라보에서 다양한 향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용량을 줄이고 여러 가지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캔들 디스커버리 세트는 10만원에 3가지 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칼론17, 로리에62, 버베인32 세 가지 향이 있습니다.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도 있는데요, 16만원에 5ml 사이즈의 향수 6가지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어나더13, 베이18, 베르가못22, 로즈31, 상탈33, 떼누아29를 제공하는데 6가지 모두 르 라보의 인기 향들입니다. 용량은 작지만 여러 가지 향을 담고 있기 때문에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도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예쁘고 향 좋은 이솝 핸드크림 추천, 20대 30대 여자 선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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