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향 좋은 이솝 핸드크림 추천, 20대 30대 여자 선물로 제격

예쁘고 향 좋은 이솝 핸드크림 추천, 20대 30대 여자 선물로 제격

난 매우 심한 건성이라 사계절 내내 핸드크림을 챙겨 바른다. 수시로 핸드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보통은 로드샵에서 작고 저렴한 핸드크림을 왕창 사서 바르는데, 올해 이솝 핸드크림을 선물 받았다. 

이솝 핸드크림은 인스타나 잡지의 갬성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핸드크림이라 눈에 익었었는데 꽤나 사악한 가격 때문에 사서 바를 생각은 못했었다. 

이솝에서 나오는 핸드크림은 두 가지인데 내가 선물 받은 건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 

75ml

용량은 75ml, 120m, 500ml 세 가지가 있고 가격은 각각 31,000원, 45,000원, 120,000원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건 75ml이고 더 큰 용량의 핸드크림은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는 용도가 아니라 집에 두고 퍼서 쓰거나 펌핑해서 쓰는 용도이다.  아래 사진 참고!!!

120ml

 

500ml

 

향이 꽤나 강하고 보습력도 좋은 편인데 상콤한 향과 민트향이 동시에 난다. 홈페이지에는 우드향도 난다고 적혀 있다.

부드럽고 유분기가 없다고 되어 있는데 바르는 순간에는 좀 기름진 느낌이지만 금방 흡수가 되어서 뽀송뽀송해진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주로 회사에서 핸드크림을 가장 자주 바르는 만큼 너무 기름지지 않고 빠른 흡수가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내가 이솝 핸드크림을 선물 받아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워서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 생일에 정말 많이 선물했다. 특히 여자인 친구들에게는 10명 중 8명에게는 이솝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지난 번에 리뷰한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와 마찬가지로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써보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고 누구에게 선물해도 무난무난한, 하지만 고급스러운 선물이어서!!! 

[소비로운 생활] - 숙면을 위한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20대 30대 여자 선물로 굿~

숙면을 위한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20대 30대 여자 선물로 굿~

누가 이 돈 주고 핸드크림 사나 했더니 바로 나였다. 선물용으로 너무 딱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 그리고 이솝 핸드워시도 너무 좋다. 이솝 핸드크림보다 더 비싸다는 것만 단점이다!!!

이솝 핸드워시 집들이 선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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