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킨 부스터 중에 샤넬 주사가 있습니다. 샤넬 주사는 50개가 넘는 영양 성분이 복합되어 있는 앰플로 모공, 탄력, 수분감, 홍조 등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시켜 줍니다. 효과가 좋은 시술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회당 20~30만원 정도로 꽤나 비쌉니다. 그래서 꾸준히 받기는 어려운데요, 샤넬 주사의 경우 셀프 MTS를 사용해서 홈케어가 가능합니다.
샤넬 주사
샤넬 주사는 50개가 넘는 영양 성분이 들어가 있는 앰플로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시술 방법은 MTS라는 마이크로 니들로 얼굴에 구멍을 낸 후에 앰플을 발라서 흡수 시킵니다. 보통 3회에서 5회 정도 시술을 받게 되고 시술 주기는 첫 3회는 3주에 1번씩 나머지 2회는 1-2달에 1번씩 받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샤넬 주사는 피부 영양제에 해당하는 스킨 부스터이기 때문에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꽤나 비싸기 때문에 꾸준히 받기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샤넬 주사 홈케어
다행히도 샤넬 주사의 경우, 홈케어가 가능합니다. 샤넬 주사 앰플인 필로르가 135 앰플은 일반인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외 직구로 구입할 경우 3cc짜리 앰플 10병에 50-60만원 선입니다. 한 병에 5-6만원 꼴인 것이죠.
그리고 가정용 MTS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MTS는 마이크로 니들인데요, 가정용 MTS를 구매하셔서 얼굴에 가볍게 문질러서 피부에 구멍을 내고 앰플을 발라 흡수시키면 됩니다. 가정용 MTS와 의료용 MTS의 다른 점은 니들의 깊이 입니다. 가정용 MTS는 0.5mm 이하만 나오고 있고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니들은 가정용보다 더 길어서 피부 깊숙히 앰플이 침투됩니다. 가정용 MTS가 통증이 조금 덜한 대신 효과가 약간 떨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자극은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TS 가격은 몇 천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고 1회용입니다.
실제로 몇몇 에스테틱에서는 샤넬 주사 앰플과 가정용 MTS로 피부 관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샤넬 주사 시술을 받아 보시고 샤넬 주사가 본인 피부 컨디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들면 집에서 셀프 케어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샤넬주사 vs 리쥬란 힐러
샤넬 주사와 자주 비교되는 스킨부스터가 바로 리쥬란 힐러입니다. 비슷한듯 다른 것이 바로 이 리쥬란 힐러인데요, 리쥬란 힐러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