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소송에 휩싸여 있던 대웅제약이 드디어 모든 소송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임상 일정이 주목 받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과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이거나 곧 진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의 소송과 관련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메디톡스, 대웅제약과의 소송 합의 후 상한가, 호이스타정, 아피셀테라퓨틱스, 한올바이오파마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 올해 내에 글로벌 임상 2상 시험계획서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
- 특발성 폐섬유증이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
- 치료가 매우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
- 대웅제약의 DWN12088은 PRS 단백질의 활성을 감소시켜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방지
- 올해 국내 임상 1상 시작, 6월에 마무리 예정
- 호주에서도 임상 1상 진행중
자가면역 치료제 DWP213388
- 현재 전임상 단계, 올해 하반기 내에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
- 대웅제약의 DWP213388은 T세포와 B세포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ITK와 BTK를 선택적으로 억제
자가면역 치료제 DWP212525
- 연내 전임상 완료
-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JAK3와 TFK를 선택적으로 억제
- 항염증 효과가 있어 코로나 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인정 받은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