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봄가을에 제주도로 골프 여행을 떠나시죠? 그럴 때마다 고민이 되는게 골프백을 들고 갈까 말까에요. 제주도에서 2-3일 연속해서 라운딩을 한다면 당연히 골프백을 들고가겠지만 딱 하루만 라운딩을 하면 그냥 대여채를 쓸까 고민 되기 마련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골프백 수하물 규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 국내선 스포츠 장비 수하물 규정
[골프백 1개 + 일반가방 1개] 무게의 합이 20kg 이하이면 위탁 수하물 1개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골프백은 중/소형 수하물로 분류가 되어서 추가 비용 없이 수하물로 부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리어도 함께 위탁 수하물로 보낸다면 골프백과 캐리어의 무게가 합쳐서 20kg 이하여야 합니다. 일반석이 아닌 일등석이나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할 경우에는 30kg 이하이면 되구요.
만약 무게가 20kg 혹은 30kg을 넘으면 추가 비용을 내거나 위탁 수하물 2개로 간주됩니다.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스포츠 장비 수하물 규정
[골프백 1개+ 일반가방 1개] 의 무게가 32kg 이하일 경우 1개의 위탁 수하물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국내선에 한해서는 스포츠 장비 추가 혜택이 중단되었습니다.ㅠㅠ
커플끼리 제주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2인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을 찾으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제주도 2인 라운딩 가능한 골프장
봄 가을에 제주도로 골프 치러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라운딩은 4인이 기본이지만 간혹가다 2인 혹은 3인 라운딩이 되는 곳들도 있는데요, 제주도에 있는 2인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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