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게임인 P2E 게임에 대해 소개드린적이 있는데요, 사행성과 불투명성 떄문에 국내 유통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규제당국이 아예 앱마켓에서 P2E 게임을 퇴출시킬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물 관리 위원회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게임의 '등급분류 결정 취소'를 한 바 있습니다. 등급 분류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게임 등급을 부여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앱마켓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돌 삼국지
게임에서는 매일 미션을 부여하고 이를 완료하면 무돌 코인이라는 코인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렇게 획득한 코인을 클레이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팔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또다른 P2E 업체 위메이드의 주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