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 코로나 4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활동들이 더더욱 제한을 받게 되었는데요, 4단계로 인해 골프장고 헬스장 이용이 불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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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적모임이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해졌고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도 숫자 카운팅에 포함되기 됩니다. 그래서 통상 4인이 한 조를 이뤄 나가는 골프 라운딩의 경우, 오전과 오후 라운딩은 이전과 동일하게 4인이서 라운딩이 가능하지만 6시 이후에는 2인 라운딩만 허용됩니다. 다시 말해, 2주간 야간 라운딩은 2인 플레이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골프장에서 2인 플레이 야간 라운딩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고 몇몇 골프장은 아예 야간 라운딩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예약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테니스, 야구, 축구등 2인 이상을 전제로 하는 게임의 경우는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서는 2인 이상이 6시 이후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즉, 2명으로는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는 예외가 인정되는 것이죠.
헬스장
헬스장의 경우 이전처럼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샤워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러닝머신 속도를 6km/h 위로 올릴 수 없습니다. 노래 또한 빠른 템포의 노래는 틀 수 없습니다. 샤워실 이용제한은 이해가 되는데 노래 속도나 러닝머신 속도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조치입니다. 노래가 느리다고 해서 침이 덜 튀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수도권 2인 3인 라운딩 가능한 골프장 리스트
골프 라운딩은 보통 4명이 한 팀을 이루어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원하는 날짜에 골프 메이트를 구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2인과 3인 라운딩이 가능한 수도권 골프장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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